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교육부, 삼성화재와 장애공감 교육·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지난 19일(금) 세화여자중학교에서 가졌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교육부·삼성화재는 2008년부터 청소년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드라마를 제작·보급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11년째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그러다가 장애인식개선 교육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유아에서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학생들을 위한 장애인식개선 콘텐츠를 제작·보급하고 장애학생 예술 역량 강화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 위한 새로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날 협약식은 장애인먼저실천 홍보대사인 KBS 장웅 아나운서와 오수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이 됐으며, 이수성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사장, 유은혜 교육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최영무 삼성화재 대표이사 사장이 참석하여 협약을 체결하였고, 장애인식개선 드라마 ‘오늘도 안녕’의 출연 배우인 정선경, 김소혜, 아역배우 정준원, 아역배우 안서현이 함께 참석해 협약을 축하해 주었다. 한편 협약식 이후에는 세화여자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2019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을 진행하여 ‘오늘도 안녕’을 함께 시청하는 시간도 가졌
국내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 서울로보틱스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라이다 제조사 아우스터와 MOU를 체결하고 라이다 솔루션 시장 확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우스터는 2019년 3월 6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실리콘 밸리의 라이다 센서 스타트업이다. 기존 라이다 기술과 차별화된 멀티-빔-플래시 방식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아우스터의 라이다는 높은 해상도, 안정성, 경제성, 경량화를 무기로 자율 주행, 지도 제작, 보안 솔루션 등 다양한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아우스터는 2018년에만 전 세계 400개 이상의 고객사를 추가로 확보하는 등 시장에서의 입지를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서울로보틱스는 라이다 센서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한국의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이다. 다양한 라이다 센서에 호환 가능한 인공지능 3D 컴퓨터 비전 알고리즘을 핵심으로, 경쟁사 상용 제품 대비 월등한 탐지 거리와 안정성을 통해 한국과 미국 등 전 세계에서 고객 및 파트너사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두 회사는 2019년 3월 실리콘밸리 산호세에서 개최된 Nvidia GTC 2019에서 아우스터의 라이다 센서와 서울로보틱스의 소
지앤클라우드가 이더리움 블록체인 댑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더리움 API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금일 23일 밝혔다. 이더리움은 분산된 블록들의 합의된 네트워크를 가리키는 것으로 이 네트워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노드를 직접 운영하거나 해외 API 서비스를 이용해야 했던 현실로, 이번 지앤클라우드 API 서비스는 해외중심의 블록체인 환경에서 한국 블록체인 기술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크게 일익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앤클라우드 이더리움 API 서비스의 장점은 REST API뿐만 아니라 웹소켓까지도 제공해준다는 점이다. 이 서비스의 핵심코어를 만든 지앤클라우드 김준우 엔지니어는 “지금까지 개발자들이 이더리움 댑을 만들면서 해외의 Infura 서비스에만 의존해왔던게 사실이다”며 “지앤클라우드에서 국내를 대표하여 이더리움 토종 API서비스를 오픈하게 되어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제21회 함평나비 대축제가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11일간 세계 축제도시 함평에서 개최된다. 수만 마리의 나비들이 화려하게 입은 옷을 뽐내며 관람객들을 맞이하는 지구촌 최대의 나비축제를 취재하고,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우수 제품을 알리는 ‘함평나비 대축제’에 문화저널코리아가 동참한다. ‘나비와 함께하는 봄날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나비와 꽃, 곤충을 주제로 한 전시, 야외 나비 날리기, VR 나비체험, 사랑의 앵무새 모이주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마련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함평의 캐릭터인 나비 스티커가 붙은 어린이용 비행기, 편백 큐브 주머니 만들기, 방향제, 디퓨져, 탈취제 등도 전시될 예정이며,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 유통센터와 MOU를 체결하고 상품개발과 품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송’의 브랜드 이프란도 선보이며 행사기간 중 제품의 우수성과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확인할 것이다. 함평나비 대축제를 위해서 피톤치드 상품 스티커를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 아말이 직접 디자인했으며 성공적인 함평나비 대축제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절도 미수 사건으로 전국적으로 화제가 된 시가 100억
건국대학교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건국대학교 음악영재교육원이 주관하는 ‘2019 서울시 음악영재 장학사업’에 총 100명의 초중고 음악 장학생이 최종 선발됐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건국대 음악영재교육원은 지난 20일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프라임홀에서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음악적 재능과 잠재력이 풍부한 음악 영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서울시가 지원하는 ‘2019 서울시 음악영재 장학사업 건국대 음악영재교육원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음악 영재 장학생들은 서류전형과 음악적성 검사, 실기평가, 심층면접 등을 통해 선발됐으며 일반 학생들은 물론, 다문화가정, 장애 학생 등 다양한 사회적 배려대상자 자녀들도 포함됐다. 이는 기존의 다른 음악영재교육기관과 구별되는 ‘건국대학교음악영재교육원’만의 강점이다. 2008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서울시 음악영재 장학사업은 서울시가 최초로 시행한 음악영재 교육 프로그램으로 음악적 재능은 풍부하나 경제적 여건상 체계적인 교육을 받기 어려운 음악영재를 지원·육성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이번 입학식에서는 선발된 장학생을 대상으로 교수진과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장학생 대표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와 태안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충청남도시각장애인연합회 태안군지회,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이 공동 주관하는 제13회 충청남도시각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5월 9일(목) 태안군종합운동장과 태안 훼밀리볼링센터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충남 14개 시·군 지역 시각장애인들의 스포츠활동 인구 증대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대회는 정식종목 10개(육상, 시각탁구, 실내조정, 실내사이클, 골볼링, 볼링, 씨름, 플라잉디스크, 쇼다운, 줄다리기), 전시종목 1개(한궁)로 총 11개의 종목이 진행된다. 충청남도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김병환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시각장애인에게 생활체육이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넷이 행사대행 아웃소싱 매칭 서비스 비즈매칭을 실시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지자체, 기업, 공공기관, 협·단체 등에서 다양한 행사를 한다. 언 듯 보면 쉬운 듯 하지만 실제로 행사담당이 되면 이래저래 어려움에 봉착한다. 행사 대행사, 시스템 회사, 사회자, 공연팀 등 어디를 섭외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검색엔진을 찾아보면 나오긴 하지만 도대체 옥석을 가르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이럴 때 이벤트 정보 웹사이트 이벤트넷을 이용하면 된다. 지난 20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이벤트넷의 비즈매칭에 등록을 하면 이벤트넷에서 운영하는 ‘행사전문코디네이터’가 무료로 상담을 해준다. 행사가 다양하다 보니까 글로써 간단히 질의, 응답이 어렵기 때문이다. ‘행사전문코디네이터’는 업계 경력 20년 이상이니 안심해도 된다. 기획, 시스템, 공연팀 등 전문상담 외에 간단한 행사컨설팅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념식, 의전, 시상식, 준공식, 기업행사(판촉, 내부행사), 축제, 박람회 등의 행사대행품목에서 무대, 영상, 음향, 전기(발전기/간선), 전시부스, 조명, 텐트, 트러스, 특수효과, 현장중계, 가구소품렌탈, 행사용품, 의상, 인쇄, 옥외광고,
블록체인 기반 종합 뉴스 플랫폼 KTN이 글로벌 시장 진출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움직임을 시작한다. 금일 23일 서울 강남 소재 디센트레에서 ‘KTN IEO Green Book’을 개최, 본격적인 한국 시장 진출에 나선다. KTN은 24시간 내내 운영되는 뉴스레터 댑 서비스와 함께 ‘유저 컨센서스’를 통한 정보 제공 및 프로젝트 데이터베이스, 에어드랍 이벤트, 거래소, 스마트 디지털 지갑 등 5개 분야의 복합체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블록체인 정보 생태계 계획을 위해 강한 수요와 광범위한 시장의 자산 보존을 목적으로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블록체인 시장의 문을 새롭게 열기 위해 나선다. KTN은 사용성이 높고 폭넓은 유저 베이스를 통한 가장 공격적이면서 또한 안정적인 블록체인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KTN 플랫폼 구축 방안에 대한 세부 로드맵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 블록체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중국 암호화폐 거래소의 협찬으로 업계 관계자 및 전문가는 물론 블록체인 프로젝트 CET, V-Render, Android chain, UEN, BCT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최근 ICO의
공익사단법인 홋카이도관광진흥기구가 4월 22일부터 7월 15일까지 홋카이도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선물캠페인 이벤트를 마련해 한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홋카이도의 봄 시즌 홍보에 나선다. ‘떠난다면 지금! 봄의 홋카이도! 선물캠페인 2019’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캠페인 시작일인 4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기간 중 신치토세공항 출도착의 한일 직항편을 이용하여 홋카이도를 여행한 한국인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캠페인 공식사이트 내 간단한 설문에 답한 후, 기간 내 홋카이도 여행에 사용했던 직항편 탑승권 사진을 찍어 첨부하면 된다. 응모자를 대상으로는 추후 추첨을 통해 도합 40명에게 아시아나항공의 인천-신치토세공항 간 왕복항공권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더불어 홋카이도 여행 당시 찍었던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홋카이도 관광PR캐릭터인 큔짱굿즈 당첨 기회를 제공하는 SNS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SNS에 사진 업로드와 함께 #spring-hokkaido2019 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면 된다. 공익사단법인 홋카이도관광진흥기구는 보다 많은 한국인관광객에게 봄 시즌 홋카이도의 매력을 발신하기
피아니스트 백승우가 5월 13일(월) 오후 8시 귀국 피아노 독주회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한다. 피아니스트 백승우는 안양예술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 후 도독하여 독일 뤼벡국립음대에서 피아노 석사와 피아노 반주 석사 과정을 졸업한 이후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최고 점수로 졸업하였다. 그는 일찍이 국내에서 음악춘추, 한국음협, 호남예술제, 음악교육신문사, 한미, 총신대학교, 세한대학교, 안양예고, 한국피아노 듀오 콩쿨 등에서 입상하였고 유학시절 스페인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Agustín Aponte’ 3위,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Piana del Cavaliere’의 파이널리스트 진출, Lions Club in Luebeck 주최 음악대학 콩쿨 특별상 수상, Takamatsu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본선진출 등 유수의 국제 콩쿨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그는 국내에서 부암아트홀 영아티스트 초청 콘서트를 비롯하여 중앙대학교 실기우수자 연주회, 중앙대학교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의 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