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고급 해양 코스메틱 브랜드 ‘딸고’의 경기중부지사 ㈜인마인드가 분당에 딸고 플래그십 스토어 1호점 ‘스파 본알레 바이 딸고’를 오픈하였다고 19일 밝혔다. 그간 전국 유명 호텔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딸고는 프랑스의 스파 빌라 딸고 등 전 세계 2만여개의 마린 케어 살롱과 런던, 모나코, 두바이, 프랑스 등에 위치한 500여개의 세계적인 호텔 스파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전 세계 90여개국에 유통되는 최고의 해양성 브랜드이다. ‘스파 본알레 바이 딸고’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에 위치하고 있으며 1개의 VIP 룸과 개별 샤워실을 갖춘 전문 트리트먼트 룸 4개를 포함해 총 5개의 트리트먼트 룸을 갖추고 있다. 딸고를 대표하는 제품인 마이크로나이즈드 마린 알게 트리트먼트를 포함하는 ,스킨 베이스, 마린소스 트리트먼트와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의 ,프로디지 데 오세앙 등 약 10여가지 종류의 페이스 라인과 최고급 럭셔리 릴렉싱 바디 트리트먼트인 ,폴리네시아 스파, 인도세안 등 해양 미네랄 스파 트리트먼트를 기반으로 하는 전문적인 딸고의 메뉴로 운영되고 있다. 딸고 경기중부지사는 전국 유명 호텔에서만 만나 보실 수 있었던 딸고만의 차별화된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삼성카드는 지난 18일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사회 인식 제고, 교육 및 문화예술 등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장협은 삼성카드와의 협약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과 장애인 복지증진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지장협은 협약을 통해 ,장애인식개선 교육 강사 육성 및 청소년 장애인식개선 교육 지원, 장애 청소년 및 협회 회원 가정의 자녀 디지털 교육 지원, 장애인 SafeCare 위급 상황 안심 및 전동휠체어 상해 보험 지원,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 등의 사업 활성화와 장애인복지증진사업에 힘을 얻게 됐다. 지장협 김광환 중앙회장은 “장애인 당사자가 변화의 주역이 되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지장협이 장애인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신 삼성카드에 마음을 담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삼성카드 원기찬 대표이사는 “누구나 위험에 처할 수 있겠지만 특히 장애인의 경우 위험에 처하게 됐을 경우 보험 지원의 필요성이 높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시의성이 있는 책, 오래 사랑받은 고전 작품을 선정하여 출간하는 문예출판사가 ‘에디터스 컬렉션’으로 일본의 대문호 나쓰메 소세키의 ‘그 후’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문예출판사는 ‘그 후’를 시작으로, 전 세계 현대인들에게 꾸준히 읽히고 있는 나쓰메 소세키의 소설들을 주목받는 신인 작가이자 ‘월간 윤종신’의 ‘Cafe LOB 10월의 작가(2016)'에 선정된 박혜미 일러스트레이터의 아름다운 표지 일러스트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나쓰메 소세키의 ‘그 후’는 ‘산시로’, ‘문’과 함께 ‘나쓰메 소세키 전기 삼부작’으로 불린다. 이 작품은 대학을 졸업하고 본가의 경제적 지원을 받으며 ‘룸펜’으로 살아가던 주인공 다이스케가 자신의 오래된 친구 히라오카의 부인 미치요를 사랑하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이 소설을 삼각관계 형태의 연애소설로만 볼 수는 없다. 나쓰메 소세키는 주인공 다이스케를 통해 ‘자연’과 ‘문명’ 사이에서 고민하고 자본주의에 휩쓸린 일본의 시대적 모습을 비판하는 근대 지식인의 고뇌를 그려냈기 때문이다. 이러한 다이스케의 모습은 백 년이 지난 지금도 전 세계 현대인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레고 에듀케이션 및 퍼스트가 퍼스트 챔피언십에서 2019~2020퍼스트 레고 리그 주니어 및 퍼스트 레고 리그 시즌을 위해 특별 제작된 두 가지의 새로운 특별판 레고세트를 지난 17일 공개했다. 또한 레고 에듀케이션은 오늘 새롭게 출시된 새로운 스파이크 프라임 대회용 확장판과 레고 에듀케이션 스파이크 프라임이 퍼스트 레고 리그에서 레고 마인드스톰 에듀케이션 EV3과 함께 사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레고 에듀케이션 스파이크 프라임 및 스파이크 프라임 확장판은 지난 18일부터 미국 내에서 예약구매 가능하며 2019년 8월 전세계에 본격 판매된다. 어린이를 위한 국제 비영리 조직인 퍼스트와 레고는 1998년 전세계 6세에서 16세* 학생들에게 STEAM 기술을 가르치는 동시에 자신감과 우호적인 경쟁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팀 중심의 학내 및 방과 후 활동을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퍼스트 레고 리그와 퍼스트 레고 리그 주니어를 공동 설립했다. 레고 에듀케이션은 퍼스트와의 제휴를 통해 모든 학생들이 STEAM 기술뿐 아니라 체험학습 및 팀 협업을 통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주력한다. 에스벤 스택 요르겐센 레고 에듀케이션 사장은 “학생들의 눈높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판로지원 통합유통플랫폼 ‘아임스타즈’는 중소기업의 유통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오픈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전문가가 직접 중소기업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조언을 해주는 기능뿐만 아니라 동영상을 통해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능, 실시간 가격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 등을 신규 제공한다. 전문가 자문 기능은 중소기업이 법률, 특허디자인 등 궁금한 점을 아임스타즈에 등록하면 해당 분야 자격증 등을 보유한 전문가가 직접 답변을 달아주는 기능이다. 이는 중소기업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맞춤형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중소기업이 직접 제작한 동영상이나 관련된 홍보영상을 아임스타즈에 등록·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며 아임스타즈에서 상품 정보 검색 시 다나와 가격 비교 정보를 실시간으로 연동하여 최저 가격을 조회할 수 있는 가격비교 기능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우수 전문 전시회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회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는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도 곧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중소기업과 유통 MD, 전시주최자 상호 간에 자유롭게 상담회를 매칭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데이터센터 구축 및 IT 기반 설비 전문 업체 케이엠파워와 국내 최대 ICT 전시회인 ‘2019 월드IT쇼’에 공동으로 참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진행되는 이 전시회는 차세대 첨단 ICT 산업을 주도하는 국제 전시회다. 올해는 ‘Smart Innovation’을 주제로 ICT 분야 R&D 활성화로 국가지속성장동력에 기여하고 참가업체의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약 5만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코엑스 1층 A홀에 케이엠파워와 공동으로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과 케이엠파워는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 및 데이터센터 기반설비 전문 파트너로서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파트너십을 유지해왔다. 양사는 2016년부터 공동으로 부스를 마련해왔으며 올해는 ‘Smart Innovation and Smart Connect’를 주제로 디지털 전환 시대의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양사의 강점이자 전 세계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중소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위한 전력
열관리 및 환경 씰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업체 보이드 코퍼레이션이 남아시아에서 글로벌 입지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인도 노이다에 최근 신설한 정밀변환시설은 엔지니어링과 고속 정밀 변환 기능을 통해 고객의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새로운 지역 운영 센터의 우수성을 탐색할 수 있다. 인도 북부의 시설은 거의 한 세기 동안 기술 혁신에 매진하고 고객요구에 응답해온 보이드 코퍼레이션의 변환기술 입지를 확대한다. 노이다의 최첨단 시설은 ISO 9001 및 14001 인증을 완료했으며 고도로 복잡한 변환 부품의 대량생산을 위한 고속 멀티 스테이션 회전 및 플랫베드 변환 기술을 특징으로 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허용오차 통제 및 신속한 프로토타입 제작으로 짧은 리드타임의 신제품 개발 및 설계 주기를 가속화한다. 또한 이 시설은 Class 100K 청정실과 품질 연구 시설을 갖추고 측정 및 테스트 장비, 민감한 재료 취급, 엄격한 청결 요구사항을 수반하는 제품의 제조 등을 지원한다. 미치 아이엘로 보이드 CEO는 “우리는 전략적 계획 프로세스에 대한 고객의 지역적 요구사항을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으며 글로벌 입지 확대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지난18일(목) 강원도 정선군에서 농약 음독자살 예방을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373개를 전달하고 생명지킴이를 임명하는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최승준 정선군수, 조경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앙자살예방센터에 따르면 강원도 정선군의 자살률은 2015년 인구 십만명당 36.4명에서 2016년 42명으로 급등한 이래 2017년에는 37.2명으로 감소했지만, 전국 평균인 24.3명에 비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특히 강원도는 2017년 기준 65세 이상 노인 자살률이 62.7명으로 전국 평균인 47.7명에 비해 월등히 높은 편이어서 농촌지역 노인 자살의 주요한 수단인 농약에 대한 안전한 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25.22%로 초고령 지역에 해당하는 강원도 정선군을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지역으로 선정하고, 10개 마을에 373개의 농약안전보관함을 전달했다. 또한 마을 이장과 반장 등을 생명사랑지킴이로 임명해 농약안전보관함을 모니터링하는 동시에 고위험군 주민을 사전에 발굴할 수 있도록 농촌 맞춤형 자살 예방 안전망을 강화했
지식 나눔을 목표로 각 분야 전문가와 명사들이 18분씩 릴레이 강연을 펼치는 지식 콘퍼런스 ‘테드’의 지역 행사인 ‘테드엑스 건국대학교’가 5월 25일(토) 건국대 학생회관 프라임홀에서 열린다. 건국대 재학생 30여명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주최하는 이번 ‘TEDx건국대’ 행사는 ‘평범함 속의 특별함’이라는 주제로 5명의 강연자들이 자신의 특별함을 실천해 온 흥미로운 이야기와 지식을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TEDx건국대의 연사는 ‘특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대학생이나 동문들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건국대의 사회적 기업 동아리 인액터스 출신으로 폐소방복을 재활용해 만든 패션 액세서리 판매 수익금으로 소방관들을 돕는 업사이클링 활동을 하고 있는 ‘119REO’의 이승우, 청년 예술가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해왔던 양유정, 아프리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펀딩 활동을 수행했던 정유진, 일상의 사소함을 담은 무자극컨텐츠연구소 운영으로 페이스북 팔로워 6만, 인스타그램 4000으로 변화를 만들어가는 권혁일씨 등 여러 이야기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글로벌 기업이 세계 어디서든 가격부터 매장 점검까지 필요한 모든 종류의 데이터를 현지인으로부터 수집 가능하게 지원하는 주문형 마켓플레이스 네이티브가 250만달러로 투자 유치를 마감했다고 지난 7일 발표했다. 현재 네이티브는 현재 뉴욕, 워싱턴DC, 런던, 보고타에 사무소를 두고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세계 최대 규모 기업들과 함께 운영되고 있다. 라브록 벤처스가 주도하고 리버벤드 캐피털이 참가한 이번 펀딩 라운드는 일용소비재 선두 브랜드가 갈수록 개발도상국 시장 기회에 의존하고 기존 시장조사 업체가 더 빠르고 폭넓게 움직이는 데 제약을 받고 있어 시장조사 업체에 중요한 시점에 실시됐다. 네이티브는 소비자 대상 차량공유나 음식 배달 애플리케이션에서 주로 사용됐던 주문형 경제 경험을 시장조사에 도입함으로써 기존 업체가 받는 제약에서 벗어났다. 라브록 벤처스에서 자금조달 담당으로 이사진에 합류한 대니얼 행크스는 “네이티브는 짧은 시간에 놀랍도록 가벼운 팀으로 인상적인 성장을 이뤄냈다”며 “네이티브의 다재다능함은 소비자에게 널리 인정받고 있다. 전쟁 중인 시리아 도시의 인도적 조건을 모니터링하든, 일본 최대 브랜드의 매장 점유율을 측정하든,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