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전세계 각지의 요거트 맛을 알리고자 풀무원다논 ‘세계요거트’를 론칭하며 동유럽, 인도, 스페인의 맛을 담은 드링킹 요거트 카톤 팩 3종을 출시했다. 풀무원다논 세계요거트는 과일 맛 중심의 국내 요거트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고자, 전 세계의 이색 요거트를 소개하는 프로젝트로 시작됐다. 현지의 맛을 한국인 입맛에 맞도록 재해석해,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맛으로 요거트 시장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색다른 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선택의 폭도 넓혀 눈길을 끈다. 해외의 이색적인 맛을 살린 풀무원다논 세계요거트는 리치브라운 요거트, 프레시라씨 요거트, 화이트 그레이프 요거트,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리치브라운 요거트는 풀무원다논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베이크드 스타일 요거트다. 동유럽 전통 요거트 중 하나인 라젠꺄요거트에서 영감을 받아, 장시간 가열처리한 다음 발효해 특유의 깊은 풍미와 진한 맛을 선사한다. 프레시라씨 요거트는 인도의 전통 발효유 음료인 라씨를 모티브로 한 상큼 담백한 발효유에 망고의 왕 인도 ‘알폰소 망고’로 달콤함과 현지의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화이트 그레이프 요거트는 스페
인공지능 기반 리걸테크 전문기업 프론테오코리아가 법무법인 율촌과 함께 4월 26일(금) 오후 2시부터 서초동 서울지방변호사회 정의실 5층에서 ‘기업 내부조사 현황 및 대응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 법무팀 및 컴플라이언스팀, 로펌 변호사 등 기업 내부조사와 밀접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최신 내부조사 동향 파악 및 대응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으며, 다양한 내부조사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네트워킹에 참여할 수 있다. 율촌 임황순 변호사가 ‘형사 절차와 디지털 포렌식 증거’를 주제로 최신 내부조사 관련 사례 연구 및 시사점을, 김명훈 변리사가 내부조사를 통한 지적재산 관련 분쟁의 사전대응 방안을 각각 공유한다. 프론테오코리아 정성우 팀장은 리걸테크를 활용한 효율적 소송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프론테오는 프론테오코리아가 매 년 유수 법무법인과 함께 기업의 수 많은 법적 리스크 사례와 대응 방안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위기관리와 더불어 최근 관심이 높은 기업 내부조사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과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좋은땅출판사가 ‘사회적경제학’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저자 최중석은 사회적경제의 본질에 충실한 원리 탐구와 전략을 개발하고, 현장에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분야의 전문가이다. 사람의 가치와 공동체의 행복을 위해서 개인 삶의 가치와 자존감을 높이는 동시에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연대를 높일 수 있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사회적경제학’을 집필하였다. 이 책은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서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본질 탐구와 가치 창출을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책을 집필하기 위해 1년 6개월 동안 국내외 376편 이상의 문헌을 연구하였고 한국, 영국, 미국, 인도, 일본, 캐나다, 방글라데시 등 다양한 국가의 사회적경제 기업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례를 실어 독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혁신을 달성하기 위한 경영원리 및 구성요소, 실천전략을 담아 사회적경제 기업과 지역공동체 구성원뿐만 아니라 관련 정책을 수립하는 여러 조직기관의 전문가가 두루 읽을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란 무엇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하였다. ‘사회적경제’는 1부 사회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스페인의 카페 문화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스페니쉬 연유 라떼’를 출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스페니쉬 연유 라떼’는 스페인에서 대중적으로 마시는 연유와 우유를 넣은 커피다. 과거 스페인에서 야외 활동이 많은 양치기 목동들이 즐겨 마신 커피로 전해진다. 투썸은 ‘스페니쉬 연유 라떼’를 투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달콤한 프리미엄 연유와 고소한 라떼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부드러운 단맛을 냈다. 두 가지 원두 중 선택에 따라 서로 다른 맛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오리지널 블렌드’를 선택하면 진한 원두의 깊은 풍미와 초콜릿 같은 단맛을 느낄 수 있다. ‘스페셜 블렌드’는 산뜻한 원두로 연유와 함께 깔끔한 단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를 펼친다. ‘스페니쉬 연유 라떼’ 주문 시 친환경적인 BPA-Free 소재를 사용한 리유저블 텀블러를 1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매장별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투썸플레이스는 달콤한 스페니쉬 연유 라떼와 함께 따뜻한 봄날 일상 속 여유를 만끽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텀블러도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심플리쿡이 편의점 고객 대상으로 투트랙 상품화 전략을 통해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심플리쿡은 2017년 12월 셰프의 특별 레시피로 만든 정량 요리 재료를 제공하는 밀키트로 출시해, 요리의 즐거움과 편리함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기존 판매 채널 외에 4월부터는 편의점 고객 특성을 반영한 상품화 전략으로 혼밥족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1인분으로 구성된 재료와 레시피를 제공해 간단하게 집이나 외부에서 조리해 즐길 수 있는 RTC(Ready to cook) 상품군과 구매 후 바로 취식이 가능한 RTE(Ready to eat) 상품군을 추가로 보강해 편의점 이용 고객의 특성에 맞춰 밀키트 상품을 투트랙으로 출시했다. 먼저 선보인 RTC상품은 편의점 주 이용 고객층과 소비패턴을 분석해 기존 밀키트 심플리쿡 이용 고객이 선호하는 상품보다 좀더 캐쥬얼하면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선택했다. 가격대 또한 낮춰 손쉽게 구매 할 수 있도록 했다. 메뉴는 치즈부대찌개, 베이컨볶음우동, 누들떡볶이 키트이다. 해당 상품은 집에서 셰프가 만든 수준의 요리를 혼자 즐길 수 있도록
신한카드가 신한금융그룹의 혁신성장 생태계 지원 전략 중 하나로 Visa와 손을 맞잡았다. 신한카드와 Visa Korea는 신한카드 사장, Visa Asia Pacific 총괄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핀테크 산업의 발전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하여 ‘I’m Ventures with Visa’라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키로 합의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는 신한금융그룹의 혁신성장 생태계 육성 방향과 궤를 같이 하는 것으로 신한금융그룹은 올해 4월에 열린 ‘신한퓨처스랩 제2출범식’에서 향후 5년간 250억원 규모로 직접투자 재원을 확대하고 6000개 투자 유망기업 풀을 조성해 2조1000억원 규모의 혁신 성장 재원을 투입하기로 한 바 있다. 특히 신한금융그룹은 금융권 최초로 선보인 핀테크·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을 통해 83억의 직접 투자를 통해 112개 스타트업을 육성해 왔다. 국내 1위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와 글로벌 지불결제 분야의 넘버원 브랜드인 비자는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지불결제·송금, 인증·보안, AI·빅데이터, 신금융·오토 서비스 등 관련 분야의 스타트업을 모집, 멘토링과 지분투
다우기술은 작년에 이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다우기술 그룹웨어 ‘다우오피스’를 전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은 정부에서 국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여 정보화 수준 향상 및 클라우드 시장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서비스 사용료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정부 지원으로 다우오피스 도입 시 60% 할인된 금액으로 최대 8개월 동안 이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다우오피스 그룹웨어형 50인 기본 패키지의 경우 기존 15만원/월에서 6만원/월로 이용이 가능하여, 8개월 기준 약 72만원 수준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4월 신규 출시된 용량 더드림 패키지를 합리적인 비용에 도입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다우오피스는 메일, 전자결재 및 다양한 협업 기능을 제공하며, 신규 근태관리 기능까지 추가되어 주 52시간 근무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룹웨어 다우오피스는 현재 다양한 산업 군의 약 2000여개
푸르덴셜생명은 (사)한국퇴직연금개발원과 함께 은퇴예정자들에게 은퇴 후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은퇴생활을 돕기 위해 ‘은퇴수첩’을 제작 및 배포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은퇴수첩’은 은퇴 예정자들이 은퇴 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은퇴 후 생활을 체계적으로 정리해볼 수 있는 한국퇴직연금개발원의 노하우가 집약된 워크북 형태의 수첩으로 자산관리,건강생활,취미 및 여가활동,일자리,주거생활,관계관리 등 자신의 현재 상태를 점검하고 은퇴 후 삶을 계획하는 8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은퇴준비 진단표’의 20개 질문을 통해 현재의 은퇴 준비도를 평가할 수 있다. 합계 점수가 50점 미만인 경우 은퇴준비가 ‘부족’, 50점 이상 80점 미만은 ‘보통’, 80점 이상은 ‘양호’함을 의미한다. 푸르덴셜생명은 ‘은퇴수첩’을 한국퇴직연금개발원이 주관하는 ‘은퇴준비세미나’의 교육자료 및 은퇴교육을 희망하는 공익 기관이나 은퇴지원센터 등의 교육자료로 무료 배포하여 은퇴를 앞둔 사람들에게 노후 생활을 보다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고령사회로의 진입하게 됨에 따라 이제 은퇴계획은 선택이
비즈니스북스가 ‘데스 바이 아마존’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신세계그룹의 1조 투자, 쿠팡의 2조 투자 유치, 마켓컬리 1000억대 투자 유치. 지금 한국 유통 업계는 온오프라인 시장의 왕좌를 석권하기 위해 치열하게 접전 중이다. 앞으로 국내 유통 시장은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선 어떤 전략을 펼쳐야 하는가. 우리보다 먼저 전 세계를 제패한 유통 공룡 아마존과 그를 맹추격하는 기업들을 살펴보면 그들의 성공 비결과 우리 앞에 펼쳐질 유통의 미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일찍이 아마존이 진출한 미국과 일본에서는 최근 오프라인 매장들과 중소 쇼핑몰들이 줄줄이 도산하면서 ‘아마존 공포’가 산업 전반에 팽배해 있다. 증권가에서는 이를 ‘데스 바이 아마존’이라고 하는데 아마존의 습격으로 위기에 처한 54개의 상장 기업들의 주가지수를 나타낸다. 이러한 상황에서 구글, 애플, 월마트 등 거대 기업들은 자신만의 강점을 총동원해 아마존과의 한판 승부에 나섰다. 첨단 테크놀로지, 기업 브랜드의 차별화 등을 무기로 아마존에 반격을 꾀하는 것이다. 이렇게 아마존과 싸워 승리한 기업들의 생생한 전략과 2025 유통 업계의 전망을 담은 책 ‘데스 바이
태양의료기는 이번 산불로 인해서 피해를 당한 강원도 인제군내 월학초등학교와 월학 2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화재대피용 구조손수건과 훈련용 구조손수건 및 재난대비용품세트와 골든타임안전키트를 지난 12일 기탁했다. 화재대피용 구조손수건은 ISO/TC292 재난 안전 인증제품으로써 17가지 천연성분 기능성 특수용액과 3중 필터링 원단으로 화재초기 5분이내에 사용가능한 습식마스크 방식의 화재 대피용품이다. 태양의료기는 2018년도 안전주간 기념식에서 행전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기업으로 국민의 보건안전교육 대중화를 통해 보다 안전한 사회를 실현하려는 기업이며, 사람을 위한 좋은 것을 만들어 가기 위한 작지만 강한 여성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