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글코리아는 현대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에어글코리아 플래그십 대표 모델인 AG600 공기청정기가 성황리에 전량 완판됐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현대홈쇼핑 방송은 왕영은의 톡 플러스를 통해 지난 6일 오전 8시 2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에어글 AG600 공기청정기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전량 매진을 달성했다. 에어글코리아는 에어글 공기청정기에 대한 뜨거운 반응은 국내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시장에 걸맞은 제품의 품질과 성능에서 비롯된다며 3단계 필터와 세균 제거의 핵심 기술력이 소비자 구매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인 에어글 공기청정기 AG600 제품은 유해가스와 냄새를 제거하는 활성탄소 필터와 미세먼지를 없애주는 H14 등급의 헤파필터, 바이러스와 세균을 분해하는 티타늄 프로 UV 모듈, 큰 먼지를 막아주는 프리필터의 다구간 필터 시스템을 갖췄다. 이와 함께 한국 공기청정기 협회가 인가한 CA 인증, 에너지 효율성을 입증한 에너지스타 인증까지 받아 소비자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에어글코리아는 미세먼지와 황사의 시즌의 영향도 크지만 왕영은 슈퍼 셀럽의 선택과 이를 통한 상세한 제품 정보 설명이 구매자들에게 공감을 얻
삼성전자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이 상반기 지원할 44개 연구과제를 선정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기초과학 16개, 소재기술 11개, ICT 분야 17개로 연구비 617억이 지원된다. 삼성전자는 향후 AI, 5G, 로봇 등 미래기술뿐만 아니라, 더 나은 삶을 위해 환경, 난치병 등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는 과학연구 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다. 지난 2013년 8월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과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센터를 설립해 추진해 온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는 517개 연구과제에 총 6667억원을 지원했다. 한편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에는 서울대학교 화학부 김성근 교수가 내정됐다. ● 2019년 상반기 연구과제 44개 선정… AI, 로봇, 암치료 메커니즘 등 미래 신기술 연구 삼성전자는 2019년 상반기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으로 선정된 44개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기초과학" 기초과학 분야에서는 글로벌 수준에서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 과제 16개가 선정됐다. 유니스트 이자일 교수팀은 방사선이나 바이러스 등 다양한 외부 환경의 영향으로 손상된 DNA를 복구하는 메커니즘을 밝혀 암치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술이 데이터를 가리고 있는 무수히 많은 장막을 걷어내면서 데이터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데이터의 가치는 정확성에서 온다. 새로운 데이터가 시스템에 들어오는 순간 데이터는 크라우드 소싱으로 수집된 품질 지표 역할을 하고, 데이터 검증장치가 이 데이터의 유효성을 검증한다. 이에 따라 시간이 지날수록 데이터의 안정성이 향상되며 건강하고 지속적인 수요를 창출한다. UniqCoin은 여러 업계에 성공적으로 데이터 활용 능력을 부여하고 가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해 온 선도적 빅 데이터 기업 Uniqson Analytics International이 개발했다. AI와 블록체인 기술의 결합으로 드러난 Uniqson Analytics International의 다음 사명은 전 세계 다양한 업종의 데이터를 민주화하는 것이다. UniqCoin의 목적은 기업이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소비자 대상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도록 돕는 데 있다. Uniqson Artificial Intelligence는 음식점, 공과금 납부, 전자상거래, 여행에 사용 가능한 UniqCoins를 활용하는 빅 데이터 블록체인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빅 데이터를 분석해 소비
서울문화재단이 탱고·스윙·살사·발레·어반·재즈 6개 장르 춤 동호회를 지원하는 "위댄스캠프"와 우리동네 대표 4080 춤 동호회 선발대회 "서울춤자랑"에 함께 할 참가팀을 4월 30일까지 각각 모집한다. "위댄스캠프"는 춤 동호회에게는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춤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시작된 사업이다. 다양한 춤 동호회들이 모여 장르별 합동공연, 마스터클래스, 플래시몹, 위댄스페스티벌, 시민대상 강습과 홍보 등의 장르별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탱고, 스윙, 살사, 발레, 어반, 재즈 등 6개 장르에서 활동하는 3인 이상의 춤 동호회 중 서울에서 활동하는 팀이라면 연령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와 영상 심사를 통해 각 장르별로 15개 내외의 팀을 발굴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를 진행 중이다. "서울춤자랑"은 지역의 시니어 춤 동호회를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생활예술의 취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서울에서 활동하는 40세~80세 사이의 7명 이상이 모인 춤 동호회를 발굴할 예정이며, 서류/영상 심사와 실연 심사를 거쳐 최종
고객들의 시력 보호에 초점을 맞추는 안과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 알콘이 노바티스로부터 분사 작업을 완결하고 별도의 상장회사로 다시 시작했다고 지난 9일 발표했다. 회사의 주식은 SIX 스위스 거래소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오늘부터 티커심볼 ‘ALC’로 거래되기 시작했다. 알콘은 세계 최대의 안과 기기 회사로서 서지컬 및 비전 케어 계열사들을 두고 있다. 회사는 전세계 74개국에 사무소를 두고 140개국 환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신흥시장에서 사업 확장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알콘은 각기 다른 연령대 별로 안질환 치료를 돕는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있어서 업계 최대의 안과 분야 제품군을 자랑하고 있다. 알콘의 CEO인 데이비드 엔디코트는 “지난 70여년에 걸쳐 알콘은 사람들의 시력을 개선시켜주는데 전력을 다했으며, 독립 회사로서 그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추구하고자 하고 있다. 우리는 별도 회사로서 장기간에 걸친 성장과 장기적인 주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처해 있다. 우리는 오랜 기간에 걸쳐 업계 최고의 지위를 유지해왔고 기민한 의료기기 회사로서 고객과 환자, 소비자들의 필요를 충족시켜주는 최고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가 재단법인 숲과 나눔과 함께 소형 폐가전 재활용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쓰이던 소형가전이 제대로 버려지지 못하면서 재활용의 기회를 놓치는 것은 물론,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 대형가전은 인터넷이나 전화 예약을 하면 가정에 방문해서 수거하고 있으나, 소형가전은 5개 이상이어야 방문 수거를 하고 있어서 5개 미만이라면 가정 내 그대로 방치되거나 일반 쓰레기로 배출되고 있다. 집 앞에 내놓으면 고물상 등 사설 쓰레기 수거업체에서 수거하기도 하지만, 적절한 시설을 갖추지 않고 분해 등을 하면서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또 하나의 원인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환실련에서는 소형 폐가전 수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사용하지 않는 소형 폐가전을 수거 후, 세척·수리 작업을 거쳐 사용 가능한 제품은 수거에 참여한 시민에게 무상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하고, 복지시설에 기증하여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한다. 재활용이 불가한 제품은 전문업체인 서울도시금속회수센터를 통해 안전하게 분해하여 자원화한다. 환실련은 소형 폐가전의 환경오염 문제와 올바른 처리방법에 대한 홍보
코끼리 보조배터리로 유명한 디자인주식회사가 4월 13일에서 16일까지 홍콩무역발전국이 주최하는 ‘2019 홍콩 춘계 전자 박람회’에 참가해 자기공진을 이용한 최신 무선 충전 기술을 선보여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전시회는 작년에만 3000여개의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151개국의 바이어가 참여한 봄에 열리는 아시아 최대의 전자제품 박람회이다. 디자인주식회사는 이번 전시회에 자기 유도를 통한 혁신적인 충전기술과 간단하고 쉬운 설계로 ‘선이 없는 삶’을 표현한 다수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스마트 클라우드 서비스와 IoT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솔루션을 제공하여 하드웨어 제조업체가 제품을 업그레이드하고 하드웨어를 스마트하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배터리 플랫폼 사업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비접촉식 무선충전방식을 이용한 기술력의 우위 확보 무선충전이 가능한 스마트폰과 관련 제품의 시장이 커짐으로 무선충전기에 대한 기존, 신규 업체들이 각축전을 벌이는 상황에서, 디자인주식회사는 접촉식 무선충전방식과 함께 비접촉식 무선충전방식 자기공진방식을 활용한 무선패드 제품 아파치를 출시하여 기술력의 우위를 확보할 예정이다. ●
자일링스는 1년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으며 지난 2018년 봄 CEO인 빅터 펭이 새로운 자일링스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목표 중 하나는 실리콘 회사에서 플랫폼 회사로의 전환이다. 플랫폼은 관련 연결에 대한 걱정 없이 핵심 작업부하에 최적화된 자일링스 기반 솔루션을 개발 및 구축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매우 중요한 솔루션이다. 불과 몇 개월 후 자일링스는 컴퓨팅 가속 플랫폼을 통해 이러한 노력의 첫 번째 솔루션을 출시했다. 알베오 가속기 카드는 고성능 FPGA 가속과 드라이버, 메모리 인터페이스, 개발 및 관리 툴을 결합한 플러그&플레이 솔루션이다. 2주 후 삼성전자가 자일링스 기술을 기반으로 한 SmartSSD를 출시하면서 이러한 흐름은 더욱 가속화되었다. SmartSSD는 실제 스토리지 컴포넌트와 가까운 지점에서 컴퓨팅이 수행되도록 SSD 상에 직접 자일링스 FPGA를 배치했다. 삼성 SmartSSD는 압축, 중복제거, 암호화 같은 스토리지 서비스에 대한 가속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자일링스는 다른 업계 리더들과 협력하여 자일링스 기술을 통해 데이터 센터를 지속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추가적인 방안을
이상회 비올라 독주회가 5월 3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독주회는 ‘With For Us’라는 부제를 가지고 L.v. Beethoven의 Piano Sonata No. 8 in c minor, ‘Pathétique’ 2악장, F. Kreisler의 Praeludium and Allegro, K. Jenkins의 Palladio, A. Dvořák의 Slavonic Dance, Op. 72, No. 2, S. Rachmaninov의 Piano Concerto No. 2, Op. 18 2악장, V. Monti의 Czárdás 등을 연주한다. 특히 모든 프로그램을 홍성준, 강지원의 편곡으로 재즈버전으로 연주할 예정이며 피아니스트 앤디 킴, 베이시스트 정재홍, 드러머 김성화와 함께 5월에 어울리는 즐거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비올리스트 이상회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및 전문사를 졸업한 후 도미하여 피바디 음대에서 Graduate Performance Diploma를 취득했고, 메릴랜드 대학교 박사과정 중 시카고 시빅 오케스트라 오디션을 통해 수석 입단했다. 그녀는 세계일보콩쿠르와 음악저널콩쿠르 입상, 기타큐
최신 기술 및 성장산업 관련 정보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테크포럼이 25일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슈 및 최신동향 세미나’ 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에서는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기술 및 개발동향, 마이크로 LED 고속 생산을 위한 복합기능형 점접착소재 기술 연구 동향, 차세대 디스플레이용 기능성 필름 기술 개발 동향 및 이슈, 폴더블 디스플레이 개발이슈 및 최신동향, 퀀텀닷 디스플레이 응용, Free-form 디스플레이 구현을 위한 핵심기술 및 발전전망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테크포럼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주목받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기술과 분야별 기술동향과 사업화 전략을 수립하는데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테크포럼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