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오죽했으면’이란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구정현이 싱글앨범 ‘잡고싶다’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SGY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0일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상승 중이다. 가수 구정현은 지난 2016년 tvN 종합편성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 후 제2의 임재범으로도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싱글앨범은 국내외의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수많은 작품들로 히트곡을 만들었던 프로듀서팀 ‘JXLTRAX’의 작곡가 김헌직과 오랜시간 준비해 완성하였다. 타이틀 곡 ‘잡고싶다’는 사랑하는 연인들이 겪을 수 있는 내용을 구정현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직접 가사를 썼으며 구정현 특유의 허스키함과 애절함,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더해져 연인들이 겪을 만한 슬픔을 노래로 이야기했다. 이번 ‘잡고싶다’는 노래를 비롯해 뮤직비디오 또한 수많은 관계자로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요즘 최고에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신인배우 한도담과 배우 최시훈이 출연해 완성도 있는 한편의 드라마를 선보였으며 연출에는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의 ‘기대해’ 뮤직 비디오를 연출한 류대현 감독이 제작을 더해 애틋하고 사랑스런 연기를 선보일
인솔라가 블록체인 표준을 만들고 도입을 독려하는 블록체인 운송 연합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인솔라는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조직으로부터 환영을 받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BiTA 회원은 운송, 물류, 공급망, 화물, 기술, 블록체인 업계의 기업들이다. 다임러, 페덱스, UPS, 파날피나 등 운송 업계 대기업부터 마이크로소프트, SAP, 구글 등 공급망에 IT 서비스와 시스템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술 대기업들도 BiTA의 회원이다. BiTA가 추진 중인 프로젝트에는 서비스로서의 공급망 플랫폼, 블록체인 선하증권, 해양 산업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바이오 연료 공급망 추적, 블록체인을 활용한 수송물 추적 기술 표준 개발 등이 있다. 인솔라는 연합에서 블록체인 데이터 규제 연구 위원회를 지휘하며 연 매출 1조달러 이상인 타 회원사와 협력해 나갈 것이다. 안드레이 줄린 인솔라 CEO는 “IT, 공급망, 물류 분야 최고의 기업들이 포진한 BiTA에 합류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현재 개발 중인 기술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분야 전체에 대한 인솔라의 비전을 통해 가치 있는 기여를 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BiTA는 운송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이 약 2억250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 D+ 펀딩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해 8월 2억달러 규모의 시리즈D 투자를 유치한 이후 최대 규모로, 시리즈 D의 총투자금액은 4억2500만달러를 달성하게 됐다. 소프트뱅크 비전펀드가 주도한 이번 투자에는 세쿼이아 캐피털, 매트릭스 파트너스, TCV, 아워크라우드 등 기존 투자사가 다시 한 번 동참했다. 이번 시리즈 D+ 펀딩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누적 투자금액 5억2000만달러를 달성한 클룩은, 이로써 글로벌 여행 액티비티 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 유치를 기록하게 됐다. 클룩은 지난 2014년 창업 이후, 4년 만에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여행 액티비티 및 서비스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홍콩에서 시작한 클룩은 아시아를 넘어 미국, 유럽, 호주 등지에 지사를 설립, 전 세계 270여개 도시에서 10만여개의 상품을 판매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액티비티 플랫폼 회사로 성장했다. 여행자들을 위한 차별화된 경험 및 서비스 제공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고 있는 클룩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글로벌 최대 규모의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으로서 그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게 됐다. 한
명품 사극 제작진이 만난 ‘녹두꽃’, 믿고 볼 수밖에 없다. 4월 26일 SBS 새 금토드라마 ‘녹두꽃’가 첫 방송된다.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다. 125년 전 이 땅을 뒤흔들었던 민초들의 아우성을, 민초들의 입장에서 그린 민중역사극이라는 점에서 2019년 ‘꼭 봐야 할’ 드라마로 손꼽힌다.
12일 방송되는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이하 ‘지금 1위는?’)에서는 1991년 ‘1위 가수’ 이상우와 막강한 실력으로 무장한 ‘지금 보컬’들의 본격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1991년 1위 가수 이상우에 밀려 1위 영광의 빛을 보지 못한 명곡들이 ‘지금 보컬’들에 의해 2019년 감성으로 탈바꿈한 무대가 펼쳐진다. 해바라기 ‘사랑으로’는 위너의 강승윤이, 김민우 ‘휴식같은 친구’는 펜타곤의 후이&진호, 현진영 ‘슬픈 마네킹’은 케이시&자이언트 핑크가 다시 부른다. 이 밖에도 존박이 김지연 ‘찬바람이 불면’을, 우주소녀 연정이 015B ‘텅 빈 거리에서’로 개성 넘치는 보컬을 극대화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강승윤은 “’사랑으로’ 가사가 제 마음을 위로해 주는 것 같았다.”며 경연 무대에서 보기 힘든 ‘떼창’을 유도, 지금 관객들과 하나 된 무대를 완성해 뜨거운 박수갈채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지금 보컬들의 기세에 맞서 ‘1위 가수’ 이상우는 2019년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 무대를 위해 비밀리에 특급 게스트를 초청, 180도 탈바꿈 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과연 91년 1위 이상우를 누르
지난 10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는 폭행으로 아내를 죽이고 사체를 논두렁에 유기한 비정한 남편과 여장을 즐기는 남편을 보듬으며 살아가는 아내, 상반된 두 부부의 이야기를 방송하며,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 평균 5.4%를 기록했다. 7.3%의 분당 최고 시청률의 순간은 여장하는 남편의 옷을 골라주는 아내의 모습 부부가 서로의 옷을 코디해주는 순간이 차지했다. 지난 달, 한 시골 마을 논두렁에서 여자의 시신이 발견됐다. 이불에 덮여 유기된 여자의 얼굴은 퉁퉁 부어 있었으며 온 몸에는 폭행의 흔적이 가득했다. 사건 발생 3시간 만에 체포된 범인은 그녀의 남편! 체포된 그는 유치장에서 손톱깎이를 삼키는 엽기적인 행동을 저지르기도 했는데. 아내가 죽을 때까지 폭행해 사망에까지 이르게 한 남자,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남자의 잔혹한 과거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는 바로 9년 전 조용하던 시골 마을을 발칵 뒤집어 놓은 연쇄성폭행 범, 일명 ‘영주 발발이’였던 것! 그는 당시 수많은 부녀자들을 칼로 위협하고 성폭행을 했지만 9년 만에 체포될 정도로 용의주도했다. 그런 그가 성폭행 사건으로 7년간 복역 한 후 출소한지 1년도 안 돼 아내를 폭행해 살
MBC 새 월화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김동욱(조진갑 역)의 거침없는 악덕 업주 응징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첫 방송을 시작한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김동욱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조진갑 역을 맡고 있다. 지난 9일 방송에서 화장실 잠복 끝에 상도 여객 압수수색을 마친 김동욱은 자료들을 챙겨 건물을 나서다가 제지에 나선 오대환(구대길 역)일행을 만나게 된다. 이에 오대환이 “니가 꼬나보면 어쩔건데 칠거야? 칠 수 있으면 쳐봐. 치지도 못할게 어디서 눈을 똑바로 뜨고..” 라고 도발하자, 김동욱은 단 1의 머뭇거림도 없이 거침없이 오대환의 면상에 시원한 한 방을 날렸다. 그리고는 “그러게 뚜껑 여리게 하지 말라니까~” 라고 포효하듯 소리쳐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 200% 핵사이다급 통쾌감을 선물했다. 김동욱은 앞서 지난 8일 방송에선 자신의 옛 제자인 김민규(김선우 역)의 사고를 막기 위해 미리내장학재단이사장인 오대환에게 앞차기를 날리는 등 매회 거침없는 악덕 업주 응징에 나서 ‘현실 히어로’로 일찌감치 자리 매김했다. 한편, 김동욱은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캐릭터 매력으로도 팬들을
국내 최장수 아이돌 신화의 신혜성이 신인 그룹 1TEAM의 첫 라디오 출연을 응원했다. 지난 9일 비투비 정일훈이 진행하는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는 데뷔 2주를 맞은 1TEAM이 출연했다. 같은 소속사 선배이자 데뷔 21주년을 맞은 신화의 신혜성은 1TEAM을 위해 깜짝 전화 연결로 응원과 당부의 말을 전했다. 신혜성은 “신화와 비교하면 1TEAM이 첫 방송을 훨씬 잘했다”고 칭찬하며 “신화가 첫 방송을 할 때는 너무 긴장해서 암흑 속에서 노래했던 것 같고 아무 기억이 안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1TEAM 멤버들끼리 서로 의지하면서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진심을 담아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1TEAM 진우는 “열심히 해서 롤모델인 신화처럼 멋진 후배가 되겠다”는 다짐으로 화답했다. 1TEAM 정훈은 “1TEAM은 개성 있는 멤버 하나하나가 모여 ‘새로운 하나’를 만든다는 뜻”이라며 “그룹명처럼 단 하나의 완벽한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TEAM은 타이틀곡 ‘습관적 VIBE’에 대해 “통통 튀고 밝고 청량한 곡으로 한 번 들으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기 쉬운 힙합 곡”이라고 설
㈜애드엑스포코리아의 식품브랜드 도농이네가 건강기능식품 명당만수로의 동충하초를 선보인다. 명당만수로 동충하조제품은 단백질, 지방질, 미네랄 등이 풍부한 특허받은(특허제10-185123호)국내산 현미동충하초로 조성물을 첨가하여 원적외선과 LED생육광선 및 철저한 온도.습도 관리를 하여 고품질 현미 동충하초를 재배하고 있다. 동충하초는 겨울에는 곤충이었다가 여름이 되면서 버섯으로 변한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를 자연의 벌레에 자란 동충하초에서 채취한 균을 곤충이 아닌 현미를 이용하여 재배한 것을 현미동충하초라하고 한다. 현미동충하초에는 키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성분은 농작물에서는 얻을 수 없는 귀한 성분이다. 또한 동충하초에는 기능성 지표물질인 코디세핀이 많아 면역력은 높이고 피로감을 개선하며 노화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명당만수로 측은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긴 동충하초 생산을 위해 앞으로 꾸준한 연구와 개발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명당만수로 현미동충하초 환, 분말 등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구매는 네이버스토어팜 도농이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현이 이원재에게 특급 처세술을 하사한다?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 15, 16회에서는 정대철(주현 분)이 아들 정진수(이원재 분)에게 수상한 돈 봉투를 건넨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 정대철은 그동안 손녀 정다빈(주예림 분)을 돌봐온 사돈 박선자(김해숙 분)에게 장미꽃 100송이를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손녀딸 돌보기를 기피하는 아내 하미옥(박정수 분)과 반찬 투정을 하는 아들 정진수의 철없는 행동을 대신해 미안함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 이런 가운데 뜬금없이 포착된 두 부자의 은밀한 움직임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돈 봉투를 아들에게 건네고 있는 정대철의 표정은 사뭇 비장해 보이지만 정진수는 티끌 없이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정대철은 아들에게 돈 봉투를 건네며 60여 년간 쌓아온 남다른 처세술까지 전수한다고 해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특히 평소 개념 있는 행동과 발언으로 ‘사이다 시아버지’로 불리며 시청자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그이기에 또 어떤 활약으로 안방극장에 시원하고 통쾌한 재미를 안길지 본 방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