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프리즈너’의 시청률 기록 경신은 계속되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11, 12회 시청률이 각각 수도권기준 15.0%, 16.0%, 전국기준 13.3%, 14.6%를 기록하며 12회 연속 동시간대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수도권 기준으로는 이틀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였으며,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시청률도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며 12회에서 5.8%를 기록 이 또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초강세 기조를 유지, 향후 추세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어제 방송에서는 권나라가 이주승의 공격으로 생명이 위험해지고 그 사건이 김병철에서 비롯되었음을 알고 분노한 남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석우가 구속집행정지를 위해 임검을 받으러 온 것을 확인한 한소금은 김석우를 내보내려 하는 나이제의 뜻에 반대하며 김석우가 양극성 장애 판정을 받을 일은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럼에도 나이제는 자신만만한 어투로 김석우를 구속집행정지로 내보내겠다고 했다. 그동안 나이제의 기획하에 진행된 김석우 구속집행정지 프로젝트는 치밀했기에, 다양한 검사를 통해 김석우가 윌슨병이라는 것이 확실해져 갔고 마지막
오는 5일, 금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배우로 돌아온 아이유, 영화 제작자 윤종신 그리고 영화의 숨은 주역인 두 감독들뿐만 아니라 연극 "인형의 집 Part2"의 명품 배우들, ‘4차원 여신’ 강예원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배우 이지은’이 된 아이유와 ‘문화 대통령’ 윤종신 그리고 영화계의 ‘스타 감독’ 임필성 감독, 전고운 감독이 함께한다. 이들은 영화를 소품처럼 찍었는데 "연예가중계"까지 출연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가수로서는 ‘아이유’, 배우로서는 ‘이지은’이라 불리는 아이유에 윤종신도 기획자로서는 ‘마스터 윤’같이 다른 이름을 쓰는 게 어떨까 한다는 생각을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또한 아이유가 영화 속 단 한 명의 주인공으로 발탁된 비화가 공개됐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서 스타의 퇴근길 ‘같이 퇴근할까요?’에서는 무대 위의 베테랑이자 연극 "인형의 집 Part2"의 주역 배우인 박호산, 손종학, 서이숙, 우미화의 퇴근길을 밀착 취재, 리얼 퇴근길을 전격 공개한다. 퇴근길에 곱창집으로 빠진 배우들은 시원한 소맥을 마시며 진솔한
SBS ‘전설의 빅피쉬’가 오늘 5일 밤 첫 베일을 벗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빅피쉬 드림팀’ 막내인 에이핑크 윤보미가 타고난 낚시 감각과 지치지 않는 노력으로 '낚시 천재'&‘낚시 여제’로 등극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빅피쉬 드림팀’은 최대 무게 600kg의 프라 크라벤과 최고 속력 110km를 자랑하는 돛새치 낚시에 대비하기 위해 최대 무게 300kg의 초대형 빅피쉬가 서식하는 곳을 찾아 대어 현지 낚시 특훈을 선보인다. 이 훈련에서 윤보미는 초보답지 않은 완벽한 ‘활 자세’로 눈부신 활약을 펼쳐 주위를 놀라게 했다. 낚시 신동으로 인정받은 윤보미의 실력 뒤에는 그간의 노력이 동반된 것. 그녀는 빅피쉬 드림팀 합류 전 낚시 프로에게 1:1 과외를 받았을 뿐 아니라, 태국행 비행기 안에서까지 낚시 서적을 섭렵하며 철저한 준비 태세를 갖추었다. 그 결과, 윤보미만의 가장 아름다운 활 자세가 탄생됐다. 더불어 윤보미는 ‘제일 큰 빅피쉬는 내가 잡겠다’는 남다른 열정을 뽐냈다. 빅피쉬 드림팀의 대장 이태곤은 물론, 현지 낚시인에게 다가가 손짓, 발짓을 동원해 질의·응답을 하는 등 넘치는 학구열로 눈길을 모았다. 35도에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 모모랜드 낸시가 통통 튀는 ‘인간 비타민’ 매력을 예고했다. SBS ‘정글의 법칙’ 채텀 편에 이어 후반전 태즈먼 편이 4월 6일 밤 9시 시작된다.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에는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배우 김승수, 강경준, 강기영, 윤박, 고성희, 줄리엔강, 개그맨 박성광, 보라, 모모랜드 낸시, 골든차일드 보민이 출연한다. 처음으로 정글 생존에 도전하게 된 낸시는 “어릴 때부터 ‘정글의 법칙’을 보면서 출연자분들이 너무 대단하시다고 생각해왔다”라며 “부모님과 함께 보면 아버지는 ‘너는 하루도 못 살아남아’라고 하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낸시는 “부모님 생각을 깨고 싶다”라며 “정글에서 꼭 살아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낸시는 정글로 떠나기 전, 주변에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고. 낸시는 “직업 군인인 아버지는 양말을 꼭 챙겨가라고 하셨다”라고 했다. 또 “야생에서 자다가 주변이 조용해지면 일어나라고 하시더라. 조용해지면 되게 위험한 상황이니 그때 일어날 줄 알아야 한다고 하셨다”라며 아버지의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이어 낸시는 “먼저 정글을 다녀온 연우 언니는 정말 힘들었다더라. 정말 밥을 안 줘서 하
화제 속에 방송되고 있는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지난 4일 방송은 시어머니와 봄나들이에 나선 러시아 며느리 고미호의 이야기로 시작했다. 시어머니와 함께 꽃구경하러 나선 미호는 “시어머니가 놀러 오라고 해서 가면 늘 일을 했다”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 긴장과 설렘 속에 목적지에 도착한 미호와 경택의 눈앞에는 비닐하우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봄나들이의 목적지는 시어머니가 다육 식물을 키우는 농원이었던 것. 더욱이 미호가 시어머니와 다육 식물을 손질하는 동안, 시어머니의 친구들이 하나둘 농원을 찾아왔다. 순식간에 농원을 가득 채운 시어머니의 친구들은 미호와 포옹까지 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누지만 정작 미호는 잘 모르는 그들의 반응에 당혹스러운 상황. 여기에 시어머니 친구들은 미호에게 요리를 요구한다. 결국 서툰 솜씨로 요리를 시작한 미호는 우여곡절 끝에 밥상을 차려내고, 식사 시간에는 미호와 경택의 2세 이야기에 지쳐간다. 미호는 워킹 맘이었던 친정어머니 이야기를 꺼내며 “바쁠 때는 아이를 낳고 싶지 않다.”고 소신 있게 생각을 전했지만, 남편 경택은 “자신이 육아를 전담해도 좋으니 아기를 낳고 싶다”고 얘기한다. 경택의 의견에 시어머니는 싫은 내
오늘 5일 방송되는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이하 ‘지금 1위는?’)은 1991년으로 다시한번 돌아가 당대를 사로잡았던 명곡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번 ‘1위 가수’로는 91년을 휩쓸었던 명품 발라더 이상우가 출연한다. 그는 1991년 14번의 1위를 기록한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으로 당시 아쉽게 1위를 못했던 ‘도전 가수’들과 2019년 1위를 두고 다시 경쟁할 예정이다. 이상우에게 발칙한 도전장을 내민 ‘도전 가수’로는 해바라기 이주호, 김지연, 김민우, 015B 장호일, 현진영이 등장한다. 대한민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해바라기 이주호가 “이경규씨는 진짜 영혼이 맑다.”라며 과거 친분을 드러내자 이경규가 “난 나의 과거를 알고 있는 사람이 나오면 진땀이 난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더불어 반가운 얼굴 김지연, 김민우는 남다른 출연 계기를 드러내며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던 사연을 공개할 것으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더불어 이날 ‘도전 가수’의 짝꿍으로는 위너의 강승윤, 존박, 케이시 & 래퍼 자이언트핑크, 우주소녀 연정을 비롯해 다시 한번 ‘지금 1위는?’에 도전하는 펜타곤 후이&진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 2019년 제1기 재단 서포터즈 발대식을 지난 3월 30일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했다. 재단 서포터즈는 김포시 및 재단에서 추진되는 청소년사업들의 소식들을 전달하는 기구로 청소년, 대학생, 주부, 직장인, 자영업 등 다양한 분야의 폭넓은 연령으로 구성되어 총 14명이 위촉 돼 운영된다. 재단 서포터즈는 청소년 프로그램·축제·지역연계사업 등 다양한 청소년사업 현장을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하여 청소년 사업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통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가 작성한 기사들은 재단 홈페이지를 비롯하여 블로그, 김포시, 지역신문, 타기관 홈페이지 등에 기고되어 김포시와 재단에서 추진되고 있는 다양한 청소년 사업들을 알리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재단은 적극적 홍보활동을 위해 채택된 기사에 대해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전문교육과 우수활동자 표창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서포터즈 김수현 단원은 “이번 서포터즈를 계기로 청소년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청소년 현장의 이야기들을 전달 해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윤정 단원은 “저 같이 이미 자녀들을 다 키운 성인들의 경우, 청소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아인슈타인 거래소가 무료 모바일 지갑 및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 결과 놀라울 정도로 고객이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아인슈타인은 출시 14일도 안돼 6만명이 넘는 신규 고객을 추가로 확보했는데 이는 전체 고객 수가 100퍼센트 넘게 늘어났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2만명 이상이 이 앱의 독점적인 KYC 엔진을 통해 자신들의 신원을 확인해준 것이다. 아인슈타인은 지난 2019년 3월 첫째 주에 애플의 iOS 스토어와 구글의 플레이 스토어에서 암호화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무료 암호화폐 거래, 인-앱 신원 확인, 무제한의 비자 및 마스터카드 자금제공과 함께 모바일 3DS 보안 그리고 신원을 확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제한 없이 제공되는 10달러의 고객 추천 보너스가 포함되어 있다. 애플과 구글의 안드로이드 앱은 각각 최고의 신규 무료 앱 및 100대 무료 금융 앱으로 급등했는데 매일 1만건 이상이 신규로 다운로드 되고, 거래소의 거래량은 1만9000퍼센트 증가하면서 치솟았다. 아인슈타인 CEO인 마이클 각터크는 “아이슈타인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데뷔는 놀랍고도 특별하다”며 “
오픈 웹 상의 디스커버리 및 네이티브 광고 플랫폼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아웃브레인이 유럽 유수의 네이티브 광고 플랫폼으로 현재 RTL, 르 몽드, 슈테른 등 다수의 권위 있는 유럽 미디어들과 협력하고 있는 유럽의 네이티브 광고 플랫폼인 리가투스 인수를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아웃브레인의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광고주와 미디어 모두를 위한 프리미엄급의 종합적인 네이티브 솔루션으로 발전시킨다는 아웃브레인의 목표를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한편 그룹의 디지털 미디어 분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아웃브레인의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구해나가게 한다. 이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2개의 네이티브 플랫폼이 합쳐짐으로써 아웃브레인과 리가투스는 기술과 데이터와 전문지식을 결합시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네이티브 시장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리더십과 혁신을 촉진하게 된다. 이런 전략에는 강력한 유럽 경영진 구성도 포함되는데 경험이 많은 업계 리더들을 결집시켜 아웃브레인의 전략을 추진하게 한다. 리가투스 CEO인 클라우스 루드만이 전략 및 기업 개발 그룹의 일원으로 아웃브레인의 임원진에 합류하게 된다. 최고운영책임자인 줄리안 모스가 아웃브레인의
반 클라이번 재단은 2021년 5월 28일부터 6월 12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Bass Performance Hall에서 열리는 제16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심사위원장으로 마린 알솝을 위촉했다고 발표했다. 최고 수준의 국제 음악 경연 대회 중 하나로 인정받는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는 가장 큰 규모의 국제 청중과 훌륭한 클래식 음악을 공유하고 4년마다 콩쿠르 우승자의 커리어를 여는 등용문으로 유명하다. 콩쿠르는 음악을 통해 청중과 소통하고 경계를 허물겠다던 반 클라이번의 비전을 기리기 위해 1962년 시작된 이래 화려한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매 대회마다 최고 수준의 예술적 표준을 달성하고 현대적 도구들을 활용하여 새로운 영역으로의 경계를 확장하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지닌 18~30세 피아니스트들이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열리는 이 콩쿠르의 참석 관객과 500만여 명에 달하는 전 세계 온라인 시청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치열하게 실력을 겨룬다. 현금 상금 외에도 클라이번 메달 수상자들에게 수상 이후 3년간 포괄적인 커리어 매니지먼트와 예술적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이들이 대중의 집중 조명을 받을 수 있도록 최대의